검패스검정고시 고졸 선생님
공지사항타이틀내용

 
작성일 : 14-09-26 09:56
 
2014검정고시 합격수기 당첨자발표
 작성자    검패스                                        조회수     6,207
 
안녕하세요 " 2014 검정고시 합격수기 공모 "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먼저, 검패스를 활용하여 2014년 검정고시 합격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말씀 드립니다.
또한 검패스를 통해 감동의 합격수기를 남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2015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시는 후배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검패스와 함께, 검정고시 합격의 영광을 누리세요.
 
다시한번 적극 참여해주신 다른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벤트 사항에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견은 mktking@atozedu.co.kr로 남겨주시면
추후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본 2014 검정고시 합격수기 이벤트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발표하였습니다.
검정고시 합격수기에 당첨되신 회원님들께, 개인별 연락을 통해 축하 경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검패스 레전드 - 최우수상
(백화점상품권 10만원)
검패스 레전드 - 우수상 I
(축하케익 상품권)
검패스 레전드 - 우수상 II
(영화관람 상품권)
 이미자 회원님  mapletre****  김영란 회원님   kalla****   김솔비 회원님  its****
 강가희 회원님  hami****  전영진 회원님   jina****   노희우 회원님  alwl****
 장유진 회원님   rlxksd****   권예빈 회원님  wonyeib****
 김혜정 회원님   gpwjddl****   김민지 회원님  stella****
 문윤희 회원님   jumper****   배하은 회원님  qog****
  장채연 회원님  jang12****
  심기훈 회원님  mrsat****
  나오미 회원님  dorin****
  윤정아 회원님  angel14****
  김다솜 회원님  dream7****
검정고시 39년만에이루어진꿈 [최우수상]
 Write    이미자                                                                Hit     433   추천 : 8
먼저 검패스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드디어 내가 원하던 검정고시 패스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
저는 75년도에 고입 검정고시에 패스하고 가정형편으로 공부를 하지못하고 사회생활하며 결혼도 하고 27살 딸을 둔 아줌마랍니다.
마음한구석에  못다한 공부에 마음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하고는 싶지만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직장다니며 엄두도 못냈는데 딸아이의 권유로 검패스를 알게됐습니다.
컴맹인 나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첫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마음은 10대로 돌아갔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두려움은 차츰 자신감으로 바뀌고 행복한 하루하루였습니다.
인강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마법처럼 아무때나 멋진 선생님들이 가정교사처럼 나에게만 공부를 가르쳐주는듯했습니다.

국어 하지혜 선생님의 나긋나긋하게 작품 하나하나 마인드맵 정리를 얼마나 잘해주시던지..
수학은 처음에는 정말 머리가 아팠는데 하투비를 들으며 조금 이해가  되면서 유상현샘도 좋아지게되었고 국사 임정원 선생님의 강의는 심봉사가 눈을 뜨듯 어렴풋한 우리의 역사를 선명하게 실타래가 풀어지듯 한줄기로 개념이 정리되어 새사람이 된 듯 했구요
 사회에 귀여운 경아쌤님도 어쩜 그렇게 재미나게 예쁘게 귀에 쏙 들어오게 말하는지...
어 서현아 선생님의 깔끔한 정리와 과학의 이혜식 선생님의 온몸으로 열정을 다하는 강의와 마지막멘트 '사랑합니다'~에 항상 저두 '저두요'하고 대답했답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준 가정과학샘도 감사했습니다.
한과목 한과목 훌륭한 강의 덕분인지 거의 평균80점가까이의 성적으로 합격할수있었습니다
8월 6일 시험보고 나오는데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해냈다는 기쁨과 다시는 검패스선생님들 못만다는 허전함에...
검패스선생들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저처럼 공부를 포기한채 계신 분들 도전해보세요.
인생은 60부터라지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답니다!^^
새로운 꿈에
한 발짝 내딛게 해 준 검패스화이팅~아줌마들화이팅!!!
 
앞으로 검패스 통해서 검정고시 보실분들을 위해 [최우수상]
 Write    강가희                                                           Hit     340   추천 : 6
 안녕하세요ㅋㅋㅋ
오글거리지만 ㅠㅠ
 저는 검패스의 A to Z 강의와 Final 패스 과정을 들었구요. 검정고시 준비부터 시험 보기까지 과정에 대해 적어보려해요.. 이렇게하는거 맞..나요?
 
일단 저는 왠지 유명한 사이트, 광고 많이 하는 사이트들은 믿음이 안가서 직접 몇 날 며칠을 사이트를 찾고 선생님들은 어떤 분들인지 교재는 어떤 교재를 쓰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검정고시 관련 모든 사이트를 돌아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러다 검패스를 알게 되었구요. 일단 끊자 라는 생각으로 끊어놓았었고ㅋㅋㅋㅋㅋ 그 이후 처음엔 병원에서 나오니까 사람이 게을러지면서 '조금만, 조금만 쉬다 다시 하면 되지' 이런 생각이 쌓이고, 쌓이고.. 계속 놀기만 하거나 집에서 빈둥거리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어느 순간 정말 정신 차렸을 때에는 이미 시험이 한달 반 조금 넘게 남았을 때였습니다. 선생님들의 강의는 이미 막바지 정리와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향해 가는데 저는 강의 초반을 듣고 있으니 속 터질 지경이였죠. 그래서 하나씩 작은 목표를 정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루에 1과목당 2강 이상 씩은 꼭 듣기, 취약한 과목은 반복해서 듣기 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하루에 많게는 20강까지 빠르게 돌려서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과목별로 대충 정리하자면
국어는 하지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인드맵 정리나 선생님께서 칠판 정리한걸 모두 받아 적으면서 수시로 외웠구요. 사자성어에 약해서 출제 빈도수가 높은 사자성어를 요청하여 파일을 받아 외웠습니다. 비록 이번국어는 범위 외 지문이 있었고 국어에서 쓸데없는 실수를 했지만요..ㅠ
수학 유상현 선생님은 단언컨대 제가 들어보았던 인강, 학원, 과외 수업들 중에 최고였습니다. 수학을 정말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기를 원했었는데 정말 단시간 안에 정확하게 기억나도록 너무 개념정리도 잘해주셨고 현장강의 하시는 걸 녹화해주셔서 생동감 있고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 강의 듣는 시간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가족들이 쟤 왜 저러냐고 언제부터 그렇게 수학을 열심히 들었냐고 할 정도로요. ㅋㅋㅋㅋ 책도 정리가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앞으로도 수학은 유상현 선생님께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또한 검정고시에서 출제되는 부분과 출제되지 않을 부분의 명확한 구분! 최고에요~ 하투비는 기초개념 잡는 건데 꼭 한 번 들어 보셔요.
사회에서 지리파트 박경아 선생님은 유머감각과 각 강의마다 출제 포인트를 잘 정리해주셔서 시험이 얼마 안 남았을 때에 포인트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법과 정치 한유민 선생님은 어떤 분인지 몰랐었는데.. 유명하신분.. 한유민 선생님은 목소리가 정확하게 전달되서 현장강의가 아닌대도 직접 마주보고 수업 해주시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유머 감각도 있으시고, 필기 해주시는데 수능 보실분들은 추천합니다.
마지막 경제부분 최경중 선생님! 선생님 나중에 문제풀이 강의 하실 때에는 잘 정리해 주셔서 좋았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ㅠㅠㅠㅠㅠ 경제는 그래도 어렵지 않아서 부담없이 가볍게 들었답니다. 겹치는 문제들은 다른 걸로 바꿔주셨음 좋겠어요.
과학은 음.. 지구과학 이혜식 선생님은 과학 공부 하기 싫을 때마다 포기 하지 않게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ㅋㅋㅋ 저만 이랬을 수도 있지만요.
생명과학 한종철 선생님 역시 유명하신분이더군요ㅋㅋㅋ 알아듣기 힘들 때도 있었는데 수능까지 보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몇 번 반복해서 모르는 부분만 들었더니 그래도 이해되더라구요~
물리 안철우 선생님은 뭐랄까.. 친근한 느낌? ㅋㅋㅋ 천천히 느긋하게 말씀해 주시고 이해가 잘 되도록 풀어서 설명하시려고 노력하신 것 같았습니다.
영어 서현아 선생님! 항상 수업 전 휴대폰 치우고 화면 크게 키우고 멈추지 말기를 강조 하셨죠ㅋㅋㅋ 단어랑 숙어 정리 해주신거 다 외우진 못했지만 지금도 두고두고 봐요~
한국사 임정원 선생님은..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사를 술술 풀어서 설명해주시는데 전 진짜 저 강의를 듣기 전까지 한국사가 가장 싫은 과목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한국사에 흥미가 없었고, 본래 만화책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한국사로 된 만화책마저 싫어할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주셨고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신 것 하나하나 써보면서 계속 읽고 혼자 묻고 답하고 하다 보니 정말 쏙쏙 들어오더군요. 한국사 시험만 보면 정말 찍는게 대부분 이였는데 선생님 강의 들은 후부터는 역사에 대해 관심도 갖게 되고 문화재도 다르게 보이고 역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선생님 교재는 거의 잘못된 거라곤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선생님 강의 다른 사이트에서도 더 듣고 싶었는데 안보이더라구요ㅠㅠㅠ
도덕이랑 가정 과학 과목은 강의는 좋았지만 너무 교재를 읽어주신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ㅠㅠㅠㅠ 가정 과학은 오타가 심하고 잘못 나온 내용마저 있어서 좀 불편했어요.. 강의 화면도 좀 오래된 강의 같아 불편했구요ㅠㅠ
 
후기가 많이 길어졌지만 이왕 강의 듣는거 정말 좋은 선생님께 들어서 고득점 노리신다면 꼭 꼼꼼하게 읽어주시리라 믿구요. 정말 진심으로 추천하는 강의들입니다. 교재 오류는 많았지만 그걸 스스로 찾아보고 질문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공부도 됬구, 앞으로는 오류가 줄어들겠죠? 질문을 올렸을 때 직접 전화하셔서 알려주시고, 정말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구요. 교재 오류가 있었을 때와 안 온 책이 있었을 때 신속하게 다시 보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플레이 과정상의 오류도 고쳐주시고, 시스템 점검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한 점이 너무 많아요~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한시가 급한 상황 이였거든요ㅠㅠ 원하던 점수는 못 받았지만 처음 목표보다는 좋은 결과를 거둬서 만족합니다ㅋㅋ 처음에 시험 준비 할 때에는 '그냥 90만 넘자..' 이 생각 이였거든요ㅎ 제가 맨날 전화해서 '이거 잘못 됬어요', '뭐 안 왔어요', '뭐 보내주세요' 이래서 귀찮으셨을지도 모르지만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검패스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해요ㅋㅋ 요즘은 지인들이 인강 물어보면 항상 검패스 한번 보고 결정하라고 추천해주면 다들 만족한다고 해요.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검패스가 되길!! 그동안 다시 한 번 감사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급하게 듣지 마시고 천천히 반복해서 들으시면 충분히 만점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늦은 합격수기 올려보아요~ [우수상]I
 Write    김영란                                                                   Hit     216   추천 : 4
어릴적 가정환경으로 초등학교도 중퇴 했어요
내나이 45....직장맘으로 살다가 어느날...
회사에서 정직원 시켜준다는거예요
한편으로 기쁜맘이였지만....이회사는 정직원을 하게되면 졸업장이랑
성적증명서를 제출 해야 했어요
계약직으로 들어갈때 허위로 고졸이라고 썼는데 ....어디가서 졸업장을
만들수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인터넷 뒤져서 졸업장위조 해준다는곳을
찾았어요 하지만.. 가슴이 새가슴이라서 ...만에하나 걸리면 사문서위조로 형사
처벌 받을생각하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공부해서 정정당당히 졸업장을 따자 생각하고 1년을 열심히 해서 
초,중,고 다 합격했어요  얼마나 기쁘던지ㅎㅎㅎ
근데 너무 늦게 합격 해서 회사는 퇴사 했어요
6월까지가 계약만료였는데....이제 더이상 그회사는 들어갈수가없네요
하지만 고마운것도 있어요 그회사 아니였으면 아마 지금도 무학으로 
살아가고 있었을텐데..덕분에 졸업을 할수 있어서 고마운 회사였네요
그만둔건 정말 아깝지만....
검패스와 함께 공부해서 시험은 어렵지않게  봤던거 같아요
특히,이혜식 과학선생님 강의 진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다른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 주셨구요
다들 넘 고마웠어요^^
지금은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하고 있어요
담달에 시험이라 1차만 준비하고 있는데....검정고시 보다 훨~ 어려워요^^
회사 관두고 실업급여 받으며 쉬는데 그냥 시간보내면 아까울거 같아서
감히 도전해보고 있네요^^
열심히 해서 이번에도 한번에 합격 할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주세요^^
이젠 어딜가도 허위로 졸업이라고 쓰지않아도 된다는게 얼마나 좋은지몰라요
그동안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가슴앓이 했던거 생각하면...ㅜㅜ
검정고시 준비 하시는분들 늦었다 생각말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공부하세요 
저처럼 넘 늦게 준비해서  아까운 회사 그만두는일 없도록이요
 
하 .검패스...진짜.. [우수상]
 Write    전영진                                                   Hit     216   추천 : 3
예체능을 하던 저는 고등학생 3학년 막바지에 이도저도 아니게되어 졸업을 3개월을 남긴채 자퇴 후 미국 고등학교로 1년 유학을 가게되었고 이번 6월에 입국했습니다 
저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기위해 필요로하는 자격증 중 하나가 검정고시였고 중고등학교때 가뜩이나 공부를 안하던 제가 미국까지 다녀와 공백이생겨 영어는 늘었으나 그나마 시험기간에만 뒤적여 읽었던 교과서 내용들은 하나도 기억나지않았고 설상 가상으로 검정고시 시험날은 단지 한달 밖에 남지않은 상황이였습니다
이미 남들보다 늦어진 상황에서 내년 4월 시험을 칠수는 없겠다 싶어 당장 가장 유명하다는 학원으로 달려가 수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많은 학생들과 그의 반은 수업에 집중도하지않았고 사회선생님은 자신 스타일이라며 비속어까지 섞어 수업하고 게다가 저 스스로 집중력마저 좋지않아 일주일정도도 듣지못한 체 환불을 하곤 집에서 인터넷강의를 찾기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인터넷 강의를 듣겠다는 저를 보며 워낙 집중력이 낮은 저를 아시기에 걱정부터 하셨습니다.

저는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검정고시 사이트를 찾았는데 이상하리만큼 많은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은 검패스 였습니다, 당시에 너무 많은 추천을 받는것을 보고 분명 광고인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꾀나 가진 상태로 이 사이트에 들어와 3일 무료강의를 발견해 신청을 했습니다.

듣고 정말 모든 추천글이 이해가 가기시작 한건 너무너무 재밌게 진행되는 수업 속에서 모든 내용이 확실하게 이해가 되는 것을 느꼈을 때 였습니다. (참고로 한달동안 제가 들은건 사회, 과학, 국사)

정말 거짓말하나 없이 말하자면 솔직히 중딩때부터 사회, 국사는 한번도 수업을 들어본적이 없고 과학 같은경우는 고딩때 예체능학교라 수업자체가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솔직히 사회 과학은 볼때마다 실실쪼개며 들었습니다..ㅎㅎ
선생님들 수업도 잘가르쳐주시지만 간간히 하시는 개그며 미모며 하늘을 찌르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느낀바로는 이 두 선생님분 수업은 간단히 요점정리 된 상태에서 수업 잠깐 해주시고 중요한것 필기해주시거나 말씀해주시는데 그때 그것들 문제집 있으신분들은 표시만 하시고 없으신 분들은 꼭 필기해두시고 셤 다가오실때 걔네 위주로 보시면 99% 셤에 다 나와요!
 
국사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위 두 분 강의처럼 듣다 적어주시는거 곧바로 필기하고 이러면 안되요~
저는 처음에 당연히 그렇게했지만 ㅠㅠ 국사 수업 항상 많은 필기와 함께하시는데 들을땐 딱 듣기만 하시다보면 나중에 선생님이 최종으로 정리 해주십니다! 그것만 정리해두시면 되요! 제가 평생 학교에서 국사수업이 너무 지루해 못들었는데..역사를 저에게 쏙쏙 이해시켜 주시던 ㅎㅎ..태어나 정말 처음으로 국사가 재미있다는걸 알게됬네요  옛날이야기 해주시는것처럼 흥미롭게 해주셔서..특히나 이순신장군님 얘기해주신거 너무 흥미롭게 들었네요 ㅋㅋ.
 
제가 느낀바로는 강의는 다른거 필요없이 딱 기초강의만 '제대로'만 들으셔도 전부 60이상받고 통과하실거라 확신해요, 그리고 문제집 한번씩만 풀고 한번씩 다시 훑어보면 그 과목은 정말 80~90점대로 나와요!

제가 당시에 이벤트로 한달 강의를 끊었는데 막상 시험되기 3~4일 전에 강의가 끝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막 너무 초조하게 상담원분께 연락 드리자 흔쾌히 몇일 미뤄주셨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친절하시구 !
또 강사샘들, 저만 혼자 보는 입장이였지만 수업 너무 재밌게 해주신 탓에 혼자 정들었네요 ㅎㅎ...시험 끝나고 붙은걸 알게된 후엔 정말 검패스에, 강사 선생님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만 한동안 떠올랐어요!
그러며 아~ 다들.. 추천한 것 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구나를 크게 느꼈죠..!

시험보는데 학원에서 단체로 온 아이들이있더라구요 고등학생같은데 학원만 1년다니고 시험도 재시험 보러온거던데..막떠들면서 어렵다 배운거 안나온다 하는거 듣고 맘속으로 생각했네요~
검패스 딱 한달만 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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