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약 집중해서 4개월 했습니다. 남들하고 다르게 생활하다보니 불규칙적으로 공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 좋은 점수를 받아서 기쁩니다
공부를 많이 안하던 사람이 하려니 처음엔 어려웠습니다.. 전 인강은 정말 지루할것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저에겐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한게 보약이었는지.. 나중에 모의고사 보고하니 괜찮게 점수가 나와서 자신감 갖고 이번에 시험봤습니다
국어에 시간을 그래도 투자 많이했는데 ㅎ; 좋은 점수는 안나왔습니다. 한국사가 젤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그만큼 기억에 오래 남았던거 같습니다.
제 점수는 ㅋ 국 88 ㅣ 수 85 ㅣ 영 92 ㅣ 사 96 ㅣ 과 88 ㅣ 한100 ㅣ 도 96 이렇게 나와서 합격입니다
검패스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각각 선생님들 마다 특징이 있어서 누가 좋다라고는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나한테 강의가 잘맞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담하시는 분들이 안내 잘해주셔서 스케쥴도 잘 잡고 꾸준하게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완벽하게 고득점은 아니지만, 이제 수능 준비해서 뭐라도 하려고 합니다.
자신감을 만들어준 검패스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하실 분들도 꾸준히 천천히 하면 다 잘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