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자퇴생이라 공부를 놓은지 1년 가까이 되었는데 2월부터 꾸준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애초 목표가 만점이었습니다. 수능에 비하면 난이도가 크지 않지만 검정고시에도 의미를 부여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한국사 과목에서 2개틀리고 다 맞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배웠던 내용이었는데 가채점 후에 얼마나 가슴아프던지...ㅜㅜ
사실 2달이 지났지만 아직 선생님들 얼굴이 잊혀지지 않네요,
인강 들으면서 아는내용도 있었는데 정말 기초부터 탄탄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 있고 수험생활을 하면서 검패스를 통해 쌓은 기초가 빠지지 않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선생님들은 수능에도 나올만한 심화적인 부분도 알려주셔서 좋았구요.
특히 한국사를 해놔서 수능한국사를 응시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부분도 있지만 상식면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수능도 잘 칠게요. 고맙습니다. 검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