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념서로도 공부하고 퍼펙트,기출문제,모의고사 모두 검패스로 공부한 19여 입니다.
국어 84 수학 95 영어 100 사회 76 과학 76 도덕 84 한국사 100 으로 평균 87점을 맞았습니다.
제가 시험보기 3개월전에 검패스에서 실시하는 gta온라인 모의고사를 봤었는데 그 때 평균을 57점 맞았었어요. 아주 정확히 기억납니다ㅋㅋ
솔직히 조금 자만했거든요. 하지만 평균 57점이란 결과를 받고 멘붕과 충격을 한번에 받아들이고 그 우울한 마음으로
검패스페이지 왼쪽란에 1:1상담해주는데에서 실시간으로 상담했습니다.
그 때 그 상담원이 저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나는 해낼 수 있다 라는 자신감! 이 필요한거같다고 말씀하셨을때 괜시리 찡하고 감사했습니다.
왜냐면 오바가 아니고 자퇴생들은 다 아실거에요. 항상 집에 있는 경우가 다반사고 가족들 눈치 보이고 혼자 모든걸 책임지고 나아가야하죠.
저는 그랬거든요. 하물며 진심이 아닌 사람에게 격려나 응원한다는 말을 들어도 고마울 따름인데..
그리고 검패스는 매일매일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제일 가까운,친근한 그런 친구사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에겐 위로가 더 됐습니다.
그래서 다짐했죠! 그리고 3개월 후 지금 이렇게 87점을 맞았습니다. 30점이나 올린셈이죠. 다시 한번 그때 상담원에게 정말 감사감사드립니다^^
전 공부할때 사회와 과학과 도덕이 제일 어려웠어요. 왜냐면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기도했고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ㅠㅠ
하지만 사회는 박경아 선생님 덕분에 정말 재미있고 강의볼때 만큼은 시간가는줄 모르는 그런 사회공부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치만 과학공부는 제가 워낙 싫어하는 과목이고 이해가 잘 안됐던 터라 포기했어요. 도덕도 말이죠.
근데 검정고시 시험에서 생각한것보다 좋은 점수가 나온것같아 지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5월 12일 합격 발표일과 동시에 제 생일이였는데요,
당당하게 합격한 제 자신이 뭔가를 해냈다는 기분에 더욱 값진 생일을 보내고 하루종일 저를 칭찬했습니다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들의 축하와 즐거워하는 모습에 하루종일 뿌듯한 마음이였습니다. 정말 검패스 안만났으면 어땠을지 감히 생각하기도 무섭네요^^
그리고 전 수시로 대학가려합니다. 평균 90점을 넘어보고싶어서 사회나 과학,도덕,수학 8월에 다시 재시험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제의 계획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과 고급 시험 준비와 한자와 중국어를 배워볼까 합니다.
검패스 덕분에 이 기분으로 이렇게 수험후기 남깁니다. 검패스! 고마웠다!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