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며 6개월정도 수강한 수강생입니다.3일 무료체험을 통해서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됐고 학원을 다니는것보다 훨씬 더 경제적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영어, 수학, 과학이었구요, 시험볼때는 사회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수학과 영어는 아예 기초가 없는 상황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그런지몰라도..
1강을 볼때 서현아 선생님과 유상현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됐었습니다.
그냥 보지 말까도 생각했다가 '3일 무료체험이니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무한 반복해서 듣다보니 슬슬 이해가 되더군요
특히 서현아 선생님이 독해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과학은 모르는 단어를 인터넷에서 찾아가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배가 들었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머리에 끝까지 남아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이혜식 선생님이 암기하지 말고 이해를 하라고 하셨는데 이건 굳이 과학에만 해당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다들 한국사를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외우려고 하는데 임정원선생님도 무조건 암기하는 방법은 좋지 않다고 하신걸 보면
이해하며 공부하는게 전과목에 해당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공부방법은 강의를 보고나면
그날 배운 내용을 무조건 복습을 하고 정리를 해야 한다는겁니다.
배운것이 완벽하게 내것이 안된상태에서는 문제풀이도 소용이 없더군요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그에 합당한 좋은 결과가 무조건 온다는것을 이번에 다시 한번 꺠닳았네요
검패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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