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늦깍기로 고졸 검정고시 합격했습니다.
비록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60점이상 나온것만 해도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해 항상 고등학교 졸업이란 것을 염두해 해야되겠지 하고 망설였는에 이제야 소원이 이뤄졌네요.
검패스 선생님들의 강의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제가 합격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이젠 자식한테도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혹여나 나이때문에 포기하고 계신분이 계시면 절대 포기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시험장에 가보니 부끄럽고 창패하고 저보다 어려보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위축되기도 했지요. 그러나 검정고시 합격을 하고 난 후부터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직장생활도 원만하고 고졸이란 졸업장도 있으니 남부끄러운 것도 없이 당당히 사회생활도 할 수 있구요. 또다시 도전해서 대학도 꿈꾸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하신다면 분명히 꿈이 이뤄질 것입니다. 검패스 선생님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