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검정고시를 보겠다고 다짐했을 때 학원보단 인강 쪽으로 찾아봤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검패스가 왠지 괜찮을 것 같아서 믿고 수강을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했어요.

일단 한 과목씩 다 끝내고 다른 과목을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복습을 꼭 했어요.

선생님들께서도 모두 복습을 강조하셨거든요.

기본개념강의를 다 듣고 시간이 남으면 퍼펙트 총정리까지 들었어요. 제게 공부가 더 필요한 과목들만요.

시험 전날엔 모든 과목을 다시 한 번 읽어보는 등 복습을 또 했습니다.

지금 검패스를 수강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이걸 보고 계신다면 전 잔말없이 추천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강의가 정말 좋았거든요. 모든 선생님들께서 무척 재미있고 쉽고 꼼꼼하게 가르쳐주셨어요.

이해하기 쉽게 기초부터 가르쳐주셔서 탄탄히 개념을 쌓을 수 있었죠

전 아직까지도 선생님들의 강의가 기억나고 그런 좋은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정말 감사해하고 있어요.

하지혜 선생님, 유상현 선생님, 서현아 선생님, 박경아 선생님, 이혜식 선생님, 한종철 선생님,

임정원 선생님, 이창훈 선생님, 안철우 선생님, 한유민 선생님, 최경중 선생님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다 정말 좋았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들께서 집필하신 책도 좋았어요)

좋은 강의보다 더 중요한 수험생 분들의 공부할 의지와 잘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 점수를 받고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해냈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신경써서 꽤 길게 써봤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

지금까지 검패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