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약 1달간 준비했고 20살입니다. 공부를 해온게 있어서 처음에 기출문제 위주로만 풀고 2016년도 1회랑 전년도 검정고시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공부를 했어요.

국어는 문법위주로 공부하면서 문학 비문학은 한번씩 읽어보면서 공부했고

수학은 평소에 자신이 없어서 다른과목에 더 치중을 하면서 출제비율이 높은 단원들 위주로 했어요. 수학같은 경우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고 매일 몇문제씩 풀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 주관적으로 이번시험이 1회와 작년도보다 쉽게 나온 것 같아요.

영어는 단어, 문맥흐름 읽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회 , 과학 , 한국사 , 선택과목은 도덕을 했는데 4개다 암기과목이라서 전부 훑어보듯이 공부하면서 마지막에 간략하게 정리했어요.

합격을 위한 공부라면 깊게 파고들필요없이 핵심부분만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검패스에서 문제집 과목별 1권씩이랑 총정리책 한권을 구매해서 풀었는데 인강은 어려운부분들만 찾아서 들었어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반복이 중요해요.

시험준비 기간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점수를 높게받는게 아니라 합격에 의의를 두신다면 과목에 우선순위를 매겨서 자신없는 과목에 시간투자를 많이하는 것 보다 다른 과목에 치중을 해서 합격점수에 도달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시험준비를 이제 막 시작하셨다면 수학,영어를 꾸준히 하고 국어는 검정고시에 출제되는 작품을 계속 읽어보고 그 다음 암기과목을 틈틈이 하는게 좋겠네요